미안하다 사과 김정은 불미스러운일이라고 한
북측 통지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측의 해당수역인 경비담당 군부대가
어로 작업중이었다가 정체불명의 남성 1명을
발견하여 즉각 출동하였으며 강령반도
에서 침입자가 있는 80미터까지 접근한 후
신분확인을 요구 하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하면서 말을 한듯 안한듯하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포발을 쏘자 바로 엎드리었고 도주할 몸짓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당연히 공포발을 쏘면 어느
누구도 엎드리거나공포에 떨었을 겁니다,
우리 남측의 남자가 어떤 이유로
북측으로 이동하였는지는 조금더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그 상황이후
북측의 근무규정으로 행동 준칙에 따라
10여발을 발사했다는 자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안됩니다
미안한다 사과의 김정은은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졌다고 하였지만 지금까지 북측의 공산주의
사상을 여지없이드러나는 악한 주체사상이
드러난 것입니다
지금까지 북측의 지도자가 이렇게 사과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북측 지도자가 미안하다 사과한 김정은이
대단한 건 마냥, 이렇게 우리 지도부에서 부추기는
-
양상으로 가면 안됩니다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보고에서 국방부 장관은
명확한 답변을 못하였습니다
우리 북한 또는 주변국이 대한민국 한사람의 생명이
전체국민의 생명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하려면
미안하다 김정은 사과로 불미스러운 일 이라고만
넘어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부는 책임자 처벌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처벌에 대한 언급을 없었습니다
4.27판문점 선언을 보면 남과 북은 지상, 해상, 공중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일체의 적대행이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이번 총으로 사살한 것은 4.27판문점 선언을
어긴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미안하다 사과한 김정은 지도자가 한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사살된 시신이 현재
어디 있는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