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노화가 시작됩니다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노화가 시작됩니다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는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거나 세포를 산화시키며  DNA가 공격 

받게 됩니다

 

앞전 포스팅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쓰이는 에너지, 생화학에서는 이 에너지를

 ATP 라고 하였는데요, 이 ATP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근원적인 

이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그 것이

미드콘드리아라고 하였습니다

 

공장인 미드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들때면

어쩔 수 없이 부산물이 발생 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 입니다

다시 말해 이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노화 시키는데요

그럼 이 활성산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막아주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항산화물질(antioxident) 이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미드콘드리아 에너지가 건강하면

스스로 발생한 활성산소들을 청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활성산소와 항산화물질 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은 빨리 노화가 되는 것입니다

적절한 균형을 가지지 않고 항산화물질이 부족하면

활성산소가 가장 먼저 미토콘드리아 DNA를 

공격하게 됩니다

DNA가 공격을 받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원활한 작동이

되지 않으며 활성산소가 세포질로 나오면서 세포

자체를 녹슬게 되어 우리 몸은 노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활성산소에 공격받지 않으려면!

첫 번째 식사 후 2~3시간 이내에 잠을 자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더 써야 하는 열량이

있는데 그것을 더 보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를 강하게 틀어 놓는다면 필요 이상의

부산물이 많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천연 식품보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된다면

당연히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환경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에 우리가 많이 쓰는 전자기기에서 많이 나오는

전자파, 미세먼지로 인한 공해 오염된 환경, 정신적

스트레스 등 발생되는 여러가지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미토콘드리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는 많아지게 되며

미토콘드리아의 숫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우리 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처럼

 

노화가 현상이 빨리 오게 되는 겁니다 


활성산소와 항산화물질이 적절한 균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노화를 줄여나가며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