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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세포속의 보일러 미토콘드리아

by 이쓔다 2020. 9. 17.

세포속의 보일러 미토콘드리아

세포속의 보일러 미토콘드리아에 대해 오늘은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됩니다, 생화학에서는 이 에너지를
ATP(adenosine triphosphate)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생활하는데 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위해 사용되고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 라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보일러 역활을 하고 있는 ATP 입니다
세포가 ATP를 만드는 기능이 있으며  그 세포 안에
ATP를 만드는 에너지를 미드콘드리아 라고 합니다

 

미드콘드리아가 세포에 존재하면서 ATP를 열심히 만들어 냅니다
당연히 그래야만 세포들의 역할을 하게 되어 뇌세포나 간세포 또는
근육세포 같이 힘을 쓰는 세포에는 미드폰드리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드콘드리아가 부족하다면
우리 몸의 반응은 늘 피곤하고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며
뒷목이 무겁거나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종합검진을 받아도 질병이 발견되지가 않은 경우를
자주 듣고 보게 됩니다


갑상선, 당뇨, 질환, 간, 결핵, 류마티스, 결핵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종합검사에는 아무 증상 없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세포기능 쪽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포에서 정상적으로 화학반응이 안 일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트콘드리아가 열심히 활동적으로서 ATP를 잘 생산해야 
정상적인 세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고함을 느끼고 힘들다는 것은 미드콘드리아가
나약해 지면서 에너지를 잘 만들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만성 피로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접근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집에 보일러가 있어야 훈기가 있어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듯이, ATP는 미드콘드리아라는 보일러 처럼
열을 내어 훈기를 만들어 주듯이 우리 몸도 먹는 음식으로
칼로리가 몸속에 생기면서 열을 내어 줍니다


그 중에서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는데요
탄수화물은 소화가 되면서 당분으로 바뀌어지고 세포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들어간 당분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조금씩 형태가 바뀌어지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그 중에 당분이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별한 화학반응이 시작되면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순환되어진다고 해서 회로라고 부르는데요
이 이름은 TCA회로 라고 화학반응을 일으켜 나오는 물질로
결국에는 ATP를 만들어 냄으로서 미토콘드리아 
밖으로 에너지를 내는 것입니다

이 다음의 포스팅은 TCA회로 화학반응에 대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