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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연구결과 치매에 잘 걸리는 성격

by 이쓔다 2020. 9. 12.

연구결과 치매에 잘 걸리는 성격에 대해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주립대학에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안토니오 테라치오나 

노인의학 박사 연구어르신 대상으로 63세 이상 대상으로 2,046명을 대상으로

성격검사를 하였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대상자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이 되는 것을 조사했는데요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치매발병과의 연관성을 살펴 본 결과 아주 

    재미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성격적 특성을 보면 크게 5가지로 나누게 되면

    신경성, 친화성,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 이 다섯 가지 특성의 점수가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어떤 점수가 높거나 낮을 때 치매 발병률이 나왔는지 살펴보니

    가장 치매 발병률이 높은 성격적 특성의 유형은 

 

첫 번째 신경성에서는 스트레스를 평상시에 잘 받거나 예민한 분들

두 번째 친화성 점수에서 신경질적인 분들, 즉 친밀한 것이 아닌 신경질 적인 분들

세 번째 성실성 점수가 낮은 분들의 특성을 가진 분들이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대로 치매율이 낮은 분들은 두 가지에 대한 결과

외향적인 분들과 성실성이 높은 분들로서

이 이유를 설명하면 외향적이고 성실성이 강한 분들은 아무래도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이야기 하고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습득함으로, 

즉 뇌를 자주 활용하기 때문에 추측을 해 봅니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치매에 잘 걸리는 성격으로 외향적이지 못하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럼 그 사람은 치매에 무조건 걸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연구는 한가지의 요인일 뿐이지 

너무 실망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성격적특성을 우리가 미리 알고 있으면 만약 외향적이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뇌를 더욱 쓰려고 노력하거나 성실성이 조금 부족하면 스스로 성실해

   지려 노력해 보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외향적이지 못한 편인데요, 이 특성을 알았으니 조금더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뇌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치매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성격 특성을 알고 계신 분들은 장점과 단점을

   잘 활용하고 보완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